김재화 옥씨부인전 막심이,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 세자매 이야기

연기력과 개성으로 주목받는 아름다운 배우 김재화가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또 한 번 변신을 했습니다. 임지연이 맡고 있는 옥태영 아씨의 식솔인 막심역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종영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재화의 세 자매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죠.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구축해 온 김재화의 이야기, 그리고 옥씨부인전의 막심, 김재화와 세 자매 이야기까지 여로모로 분석해 봤습니다.

사진출처 : 김재화 네이버 프로필 사진

 

김재화 옥씨부인전 막심이

사진 : 옥씨부인전 인물소개

김재화는 JTBC 옥씨부인전에서 막심 역으로 출연합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 신분, 남편 모두가 가짜인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려는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생존 사기극입니다.

김재화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옥태영을 위해 헌신하는 찬모 '막심'역을 맡았습니다.

막심은 입이 무겁고 정이 많은 인물입니다. 태영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있는 막심.

3화에서 딸 백이가 죽게 되어 오열하며 백이의 장례를 치르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함께 울렸는데요. 이러한 김재화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이 캐릭터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임지연 연기하는 옥태영을 보필하며 태영을 따뜻하게 감싸는 연기로 임지연과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옥씨부인전 현장 포토

 

김재화 프로필과 연기 스펙트럼

김재화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잠시 김재화의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 생년월일 : 1980년 9월 1일 (44세)
• 출생 : 대한민국 서울
• 데뷔 :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
• 소속사 : 브라도엔터테인먼트
• 키 : 168.3cm
• 배우자 : 배재훈 (2012년 결혼)
• 자녀 : 장남 배준상 (2015년생), 차남 배준후 (2016년생)
• 형제자매 : 김혜화(동생), 김승화(동생)
• 정의여자중학교 졸업-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 주요 작품 : '하모니', '코리아', 드라마 '김 과장', '마녀의 법정', '지옥에서 온 판사', '옥씨부인전'

김재화는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개성 있고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조연이지만 주인공들과의 케미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있다고 평가받고 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 세 자매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는 실제 자매 관계입니다.

모두 배우로 활동하며 각자의 연기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세 자매가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재화는 황천빌라 주인 장명숙 역으로, 김혜화는 형사팀장 김소영 역, 김승화는 장명숙의 딸 주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왼쪽부터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 (사진출처 : 지옥에서 온 판사)

김혜화 (둘째)

• 1982년 3월 14일 생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 2005년 영과 '공공의 적 2'로 데뷔
• 주요 작품 :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드라마 '마인', '법쩐' 등

김승화 (막내)

• 1993년 생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 2009년 영화 '하모니'로 데뷔
• 주요 작품 : 영화 '소공녀', '도어락', 드라마 '더 글로리' 등

세 자매가 모두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데에는 가족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께서 학교 연극부에서 만나 결혼을 하셨다고 하고, 큰 아버지는 시인 김홍성 씨입니다. 또한 고모들은 퀼트작가 김홍주 씨, 동양화가 김홍진 씨 등 예술가 집안의 배경이 세 자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김재화 가족은 어릴 때부터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연극, 만담, 콩트 등을 하며 자랐고, 집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고 합니다.

세 자매는 서로의 연기를 높이 평가하면서 함께 연기 스터디를 하는 등 끊임없이 발전하는 자매이자 동료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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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는 꾸준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또한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 세 자매는 각자의 길을 걸어오면서도 함께 성장하며 한국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인식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옥씨부인전'으로 막심 역을 맡아 김재화의 개성 있고 특유의 코믹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김재화의 연기 활동을 기대하며 세 자매의 성장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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